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은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질 때
선순환되어 그 지역이 생동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방정부 등 유관기관과 정치인, 기업 등 일부 요인만으로는 이룰 수 없고,
지역사회 전체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금씩 힘을 보태어 전체가 함께 나아갈 때,
그 지역사회는 타 지역사회보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공간이 되어질 것입니다.
돌쇠네 농산물 고혁진대표께서 임직원과 함께 광주희망재단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10kg쌀 200포(2,000kg)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이에, 광주희망재단은 돌쇠네농산물의 취지를
남구청에 전달하고, 김병내 남구청장님을 만나 쌀 전부를 취지에 맞게 귀하게 사용해 달라고
전달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선한영향력이 계속하여 선순환되는
모범이 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광주희망재단이 더욱 힘써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20-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