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3월 23일(수)에 튼튼한방병원 (원장 최명호)과 함께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주사랑복지센터에 한방의료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서구 주사랑복지센터는 현재 어르신 10여분이 서로 의지하며 활기찬 공동생활을 하는 곳으로써
우리 이웃들의 작은 관심이 필요로 하는 곳이었습니다.
의료봉사 동안 그동안 불편한 곳을 여쭙고 침과 뜸으로 아프신 곳을 달래어 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의료봉사 내내 진심이 담긴 감사를 표시하여 주셔서 의료봉사단들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최명호 원장님께서는 “‘광주희망재단의 의료봉사 캠페인’에 자주 참여하여 지역사회가 더욱 밝아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혀 주셨습니다.
"저희 희망재단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겠습니다."
16-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