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중점 사업중에 하나였던,
광주희망재단 '희망을주다' 멘토원정대가 지난 11월 6일 11명의 대학생과 강사님,
광주희망인재교육원 양미라원장님,
그리고 솔빛마루 대표이신 김재진 원정대 대장님과 함께
원정대 발대식을 치뤘습니다.
우리 '희망을 주다' 멘토원정대는
우리지역의 아동, 청소년들 중
부모가 안계시거나,
부모가 있더라도 학대부모여서 격리되어 생활하거나, 가출한 청소년이거나,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고자 공부하지만, 경제적형편 등으로 꿈에 이르기 힘들다거나, 기타 등의 이유로 소외된 곳에 있겠습니다.
이제 올 해 겨울방학부터 멘토원정대 대원들은
자신만의 재능을 가지고,
우리 지역사회의 힘들고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파수꾼이 될 것입니다.
향후, 수년이내에 우리 지역의 상처받고 소외된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제1기 '희망을 주다' 멘토원정대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름진 토양과 물, 그리고 따뜻한 햇살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응원 한마디!
멘토원정대가 잘 성장하기 위한 후원참여!
멘토원정대에게 전하는 맛있는 음식! 등
참여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함께해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