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희망재단이
광주광역시 장애인 양궁협회(회장 이종호)와
업무협약을 하고,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서
앞으로 아주 작은 부분부터 후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광주장애인양궁협회 김홍필선수가
이번 제1차 국가대표선발전에서 3관왕을 수상하고, MVP로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우리 일반인의 관심 영역 밖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날은 광주희망재단을 대표하여 이상호 이사장이
조촐한 축하파티에 초대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018. 파라아시안게임''을 위해
맹연습을 하는 와중에도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양궁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양궁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종호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이 날 과일을 후원해 주신 소담촌 윤영근 대표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우리재단이
장애인 선수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그리고 양궁이라는 종목이 일반 생활속에서 접하기 쉬운 운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을 빛내는 분들이
신분, 재력, 영향력, 활동영역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더욱 대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우리사회의 긍정의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사회가 만들어져가면,
참 좋겠습니다.
17-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