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곰곰히 생각해보면,
가슴벅차오르고, 열정이 생기는 단어이지요!
그런데, 우리사회는 현실의 벽 앞에서
희망이라는 단어를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단어로만 보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여기에 희망재단이 나아가고자 하는 길이 있습니다.
희망이라는 단어가 단순하게 단어에만 머무르지 않고,
누군가에게는 기다림이 되고,
어떤 이에게는 기쁨과 열정이 됩니다.
우리 희망재단을 생각하면,
희망이라는 글자가 현실에서 살아 꿈틀거리면서 마음속 깊게 파고들어, 지치고 힘든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동력이 되고자 하는 것!
광주희망재단이 가고자 하는 길입니다.
우리 재단이 2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하나지역아동센터 배현숙 원장님께서
문득, 우리재단을 생각하시면서 위와 같은 마음을 담아
'희망! 어둠을 뿌리치고 등불이 되는 것'
이라는 캘리를 벼루에 새겨 우리재단에 선물해 주셨습니다.
참 귀하고 값진 선물입니다.
원장님께서 벼루에 새겨주신 것처럼,
우리재단이 더욱 분발하여,
지역사회의 빛을 밝히고, 어둠을 지우는 등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선물, 감동이 있는 선물 참 감사합니다.
17-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