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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는 공동체   17-05-04
광주희망재단   1,030
 

우리 희망재단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우리'' 또한 행복해집니다.
 
''나''로부터 출발한 우리 사회는,
''우리''라는 공동가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우리''안에는 잘 사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이유로 힘들어하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가 남들보다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가기 때문에
잘 사는 이유도 크지만,
분명한 것은
못 사는 사람을 통해서도 우리가 배우고 깨우칠 것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는 힘들어하는 사람도 함께 품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더욱 건강하고, 튼튼한 ''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여 사회계약을 하고,
''국가''라는 큰 조직이 만들어졌지요.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국가''가
요즘은 ''우리'' 위에 군림하려고 합니다.
 
비정상적인 사회를 정상적인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몇몇 정치인의 현혹적인 말과 행동이 아닌,
위에서 말하는 ''우리''가 건강하고, 튼튼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배움''이라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깨우쳐 알고, 스스로 자강할 수 있도록 힘써야합니다.
 
''우리''라는 공동체가 지금보다 튼튼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광주희망재단이 노력하고, 나아가겠습니다.
 
비단, 단순히 배분 활동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넓은 생각을 심어주고
일반인들도 지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활동과,
의료지원캠페인, 각 공익적 모금활동에도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라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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