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1. 지난 토요일!
광주희망재단의 1주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 포함 총 83분이 참석하셔서,
'나의꿈'이란 주제로 아이들의 미술대회(후원자이신 윤병학작가님께서 심사위원장) 와
애니어그램이라는 적성검사를(희망교육센터 선생님)) 진행하였습니다.
본 행사 때에는 소담촌 대표이신 윤영근 희망천사님께서 광주희망재단 임직원과 참석한 후원자님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식후에는 희망천사 다니엘베이스 임명아대표님께서 기부해주신 여성의류와 더웰한방병원
김호균 이사님께서 후원하주신 한방소화제 등으로 바자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후원자님들과 함께 5ᆞ18 당시 시민군 수용소를 견학하며 큐레이터와 함께 5ᆞ18 당시 상황 등을 들으면서, 교육으로만 알았던 당시의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후원자님들과 소통하고 나누는 것이 참 값지고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닿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준비를 통하여 새롭게 배운 시행착오들을 더욱 고민하고, 연구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다음 행사때에는 보다 더 잘 소통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