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희망재단 사무실에는 총 5대의 컴퓨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백기홍 사무국장님 자리의 컴퓨터만 자주 말썽을 피웠고 몇 달 동안 수 차례 수리를 하였는데, 설상가상으로 이상한 바이러스까지 걸려서 결국 컴퓨터의 성능이 많이 저하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 아시는 김대성 DS컴 대표님께서 ‘광주희망재단이 광주에서 좋은 공익활동을 하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이 정도 밖에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이렇게 80만 원 상당의 최신형 컴퓨터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사장님과 대화를 나누는 중, '광주희망재단 Hope Angel Club Members로 활동해 줄 수 없냐'는 이사장님의 요청에도 흔쾌히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주겠다고 약속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김대성 대표님!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와 응원으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달려가는 광주희망재단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참 감사합니다!!!!!
16-01-28
